부산대학교 EU센터(센터장 이재득·무역학부 교수)는 20일 오전 패테리스 바이바르스(Peteris Vaivars) 주한라트비아대사를 초청해 교내 경제통상관 301호에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부산대 EU센터의 ‘5월 EU MONTH’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라트비아와 한국의 관계’를 주제로 진행됐다.

패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라트비아대사는 라트비아의 역사·문화·민족·경제·사회·언어에 대한 일반적인 소개를 비롯해 2014년 라트비아의 유로존 가입과 교육·과학 분야에서 한국과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는 교류와 협력 현황을 소개했다.

패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라트비아대사는 “최근 한국과 라트비아 간의 무역규모 증대를 시작으로 향후 양국의 교류증진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