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가 해외진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취업의 해법을 찾는다.
신라대는 해외취업 전담기구인 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 주관으로 11~18일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현지인 중간관리자 21명을 대학으로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행사(사진)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진출 한국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중간관리자들에게 한국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신라대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신라대는 이 프로그램이 한국과 신라대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현지기업과의 산학협력 확대와 해외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대학 내 글로벌타운에서 숙식하며 다도, 한복 체험, 태권도 체험, 한국 음식만들기, K-뷰티 등 한국문화 체험기회를 갖는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 공장 및 부산항 견학과 전문가 특강을 준비했다. 해운대해수욕장과 감천문화마을, 경주 불국사 등 지역 관광명소 방문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신라대 관계자는 “신라대는 2010년부터 해외진출 기업 중간관리자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해외취업자 확대와 해외에서 인정받는 신라대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