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직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승호)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2019 MBC 1318사랑의열매캠프’(사진)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MBC와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 YMCA가 주관하는 2019 MBC 1318사랑의열매캠프는 ‘참여와 실천을 통해 만들어 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인식을 향상하고 봉사정신을 함양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로 16년의 역사를 지닌 이 캠프는 만 13세부터 18세까지 2000여 명의 청소년이 전국 9개 권역(인천, 서울, 경기, 충청, 부산, 경북, 호남, 강원, 제주)에서 2박3일 동안 대학생 지도자와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권역 대표기관이다. 행사에는 중·고등학생 250여 명과 대학생 44명이 참여해 부산지역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 총 12곳의 복지시설에 배치돼 노력봉사(시설 내 청소, 환경정화활동) 및 말벗봉사를 비롯한 식사보조, 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자기를 되돌아보고 일상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승호 관장은 “매년 캠프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