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소변을 볼 때 소변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 아이디어가 나와 눈길을 끈다.
부경대학교 창업동아리 ‘SLUSH’ 팀(대표 김세진·시스템경영공학부 4년)은 창업 아이디어 ‘초음파를 이용한 소변 튐 방지 장치’를 제안해 최근 해운대구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부산시 주최, 부경대 창업지원단과 부산경제진흥원, 한국남부발전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5회 부산 국제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사진)을 받았다.
이 아이디어는 남자들이 좌변기에 소변을 눌 때 소변이 변기 밖으로 튀어 냄새를 유발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SLUSH 팀은 변기 안쪽에 초음파 모듈을 설치해 물의 표면장력을 낮추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들에 따르면 변기에 적외선 센서와 초음파 모듈을 부착하면 이 모듈에서 나오는 초음파 파장이 변기에 담긴 물의 표면장력을 낮추는 방식으로 소변이 튀는 범위를 제한할 수 있다.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