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가 재학생 57명에게 총 3050만 원의 특별 장학금을 수여한다.
부산가톨릭대 교목위원회(사진)는 지난 1일 김혁중베드로장학과 로사리오장학 등 2개의 특별장학생 선발을 위해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날 재학생 57명을 선발한 뒤 장학담당부서인 학생복지처에 추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은 김혁중베드로장학생 10명, 로사리오장학생 47명(진리 1명, 사랑 34명, 봉사 10명, 믿음 2명)이다.
김혁중베드로장학은 김혁중 베드로 장학기금의 이자 수익으로 출연되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생의 종교와 관계없이 생활비 보조 형태로 지급된다.
대학발전기금의 이자 수익으로부터 출연되는 로사리오장학도 학생의 종교와 관계없이 진리·사랑·봉사·믿음 장학 등 4개의 영역으로 분류해 학비 감면의 혜택을 준다.
교목위원회 관계자는 “이번에 장학생을 추천한 2개 특별장학은 우리 대학의 정체성에 맞게 가톨릭 이념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다른 장학생을 선발할 때보다 더 뿌듯하다”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앞으로도 더욱 학업에 매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