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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대전 비쥬얼 아트 테크서 대상·최우수상·특별상 휩쓸어

  • 최영지 기자
  •  |   입력 : 2019-12-03 19:54:38
  •  |   본지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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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이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최한 ‘대전 비쥬얼 아트-테크 2019’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상금 1000만 원, 최우수상은 상금 200만 원이 주어지며 특별상은 상금 50만 원이 지급된다.
   
사진 왼쪽부터 김준수, 이상혁, 황다솔, 황란경 학생.
비쥬얼아트-테크는 예술과 과학기술의 결합을 뜻하는 말로 이 공모전은 아마추어는 물론 현업에 활동하는 시각특수효과(VFX)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공모전이다. 본선에 오른 작품은 온라인 투표와 현장투표(상영회)를 통해 수상 작품이 정해졌다.

선정된 작품들은 LINC+사업단 모듈형 캡스톤디자인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디지털콘텐츠학부 4학년 수업인 VFX 트랙에서 진행한 수업 결과물이다.

황다솔, 염혜연, 황란경, 양예은 학생이 제작한 ‘사이버펑크 시티(Cyberpunk City)’작품이 대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관객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특별상도 동시 수상하였다. 김준수, 우창진, 김보현, 서종영, 이상혁 학생이 제작한 ‘레고 레이스(Lego Racer)’작품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사이버펑크 시티’는 과학과 기술이 고도로 발전했지만 그로 인해 개인의 사생활이 보호받지 못하며 되려 감시당하고 있는 미래도시의 모습을 그렸다. 또 군부독재 정부를 통하여 감시받는 빈민도시의 이중적인 체제를 통해 나타나는 문화지체에 대한 함축적인 주제를 시각 특수효과 영상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레고 레이스’는 레고 장난감들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연출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화려한 영상미를 갖춘 작품이다.

두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지도를 담당한 디지털콘텐츠학부 VFX 트랙의 김시현 교수는 “모듈형 캡스톤디자인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거듭 축하했다.

최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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