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시행해 눈길을 끈다.
상지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이하 상지건축)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 직원에게 각 10매씩 마스크를 배부하고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이후 지난 20일까지는 사람들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전 10시 출근, 오후 5시 퇴근으로 근무시간을 바꾸기도 했다.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회사의 배려에 감동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우리도 뭔가 뜻깊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사내 의견 수렴을 통해 기부금을 모으자는 의견과 혈액이 부족하니 헌혈 캠페인을 벌이자는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임직원이 마련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밤낮으로 고생하는 지역 내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을 지원하는 데 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18, 19일 양일간 상지건축 앞에서 헌혈 캠페인에 직원들이 동참했다.
최영지 기자jador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