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병원은 지난 20일 올해 초등학교 입학 대상 자녀에게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영도병원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이 행사는 올해로 5년째에 접어든다. 해마다 정준환 병원장은 초등학교 입학자녀를 둔 직원을 초청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부서장들만 모여 간소하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학준비금을 전달받은 한 직원은 “아직 입학식은 하지 못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따뜻한 배려에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정도현 외과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즐거운 신학기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원 39주년을 맞이하는 영도병원은 다음 달 1일 총 3개 병동 123병상 규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영도지역 최초의 보건복지부 인증 종합병원으로 대표적인 지역 종합병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