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제1기 재활의료기관인 구포부민병원은 재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지난 12일 개소해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사진)을 시작했다.
구포부민병원은 3병동 29개 병상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지정해 입원환자에게 일대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실시, 효율적인 입원 재활치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구포부민병원은 모든 병동에 전담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환자 중심의 안전한 입원환경을 조성하며, 환자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환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사적으로 고용한 간병인 없이 병원에서 제공하는 전담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제도로, 환자 간병을 담당했던 보호자가 간병 부담에서 벗어나 가정 및 직장 생활을 하고 간병인 고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
이은정 기자 ej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