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20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동아대병원 의료진들로 구성된 진료팀과 운영기획팀, 건강보건팀, 의료지원팀을 두고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 ▷보건의료인력 및 장애인·가족에 대한 교육 ▷건강검진, 진료, 재활 등 의료서비스 제공 ▷장애인보건관리 관련 연구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료팀으로는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예방의학과 교수들로 구성되며, 운영기획팀·건강보건팀·의료지원팀은 행정직, 의료사회복지사 그리고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의 보건의료인력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오는 8월부터 동아대병원을 포함 전국에 총 10개소가 운영된다. 안희배(사진) 원장은 “동아대병원은 10여 개의 국가보건의료정책사업에 지정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잘 운영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자립 생활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ej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