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이동현(사회복지학과 1·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씨가 최근 ASA KIC-CUP 투어링 카레이스 ‘한국형 포뮬러 KF 1600’부문에서 개막전에 이어 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달 2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ASA KIC-CUP 투어링 카레이스’두 번째 경기에서 2연속 정상에 올라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열린 경기에서 이 씨는 1차 주행 1분31초 849를 기록해 기록표 가장 위에 이름을 올렸고, 문도윤씨가 1분 33초 433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열린 2차 주행에서도 이 씨는 랩타임 1분 30초 803으로 자신의 이전 기록을 1초 이상 앞당기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KF 1600 2회전에서는 새로이 선보인 크록의 6단 시퀀셜 미션과 재커타이어의 슬릭타이어를 장착해 보다 박진감 있는 경기를 펼쳤다.
김창규 부산과기대 레이싱팀 감독(자동차공학계열 교수)은 “개막전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 선수에게 부산과기대 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신해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 레이싱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