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학회장 이거룡 교수(선문대·사진)가 인도 외교부 산하 인도문화교류위원회(Indian Council for Cultural Relations, ICCR)가 시행하는 ‘2019년 저명 해외인도학자상’(ICCR Distinguished Indologist Award 2019)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2015년 제정됐다. 인도학 연구·교육에 이바지한 외국인 학자를 선정해 해마다 4월 9일 인도문화교류위원회 설립기념일에 메달과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수여식이 지난 13일 치러졌다. 이거룡 교수는 1995년 인도 델리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선문대학교 통합의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한다. ‘요가수뜨라 해설’(2017) ‘이거룡의 인도사원순례 ’(2003) ‘전륜성왕 아쇼까’(2009) ‘아름다운 파괴’(2010) 등 저서를 냈고, 번역서로 S.라다크리슈난의 ‘인도철학사’(전4권), ‘달라이라마의 관용’ 등이 있다. 인도철학과 요가 관련 다수 논문을 썼다. 조봉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