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미래과학자상 박사과정 최우수 조아라·한주원 씨

석사부문 이학 홍창현·공학 정미진, 장기려의학상엔 김동영·안홍민 씨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20-12-03 18:54:38
  •  |   본지 2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가 지역 차세대 과학인재를 육성하려고 시상하는 ‘제16회 부산미래과학자상’ 박사과정 최우수상의 영예는 이학 부문에서 동아대 조아라(생명과학) 씨, 공학 부문에서 부경대 한주원(융합디스플레이) 씨가 차지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부산미래과학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영래 부산대 교수)가 이 같은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외에 석사 부문 최우수상은 이학에 부산대 홍창현(화학) 씨, 공학에 부경대 정미진(고분자공학) 씨 등 총 32개 팀 입상자를 선정했다. 조 씨는 ‘기초과학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 연구논문에서 제4 물질인 플라즈마 활성화로 폐암세포를 처리하는 길을 찾아내는 등 SCI급 논문 9편을 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학부문 최우수상자인 한 씨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대체 투명전극 및 광추출 구조에 관한 연구를 통해 저가 제작공정으로도 높은 광추출 효율을 내는 연구성과를 거두는 등 모두 14편의 SCI급 논문을 작성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5년부터 시작한 부산미래과학자상은 박사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석사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대학생 최우수상 70만 원, 우수상 50만 원, 고교생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한다. 부산미래과학자상 시상식은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취소됐으며 수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기려 선생의 숭고한 의료 봉사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된 ‘청년 장기려 의학상’ 수상자도 이날 발표됐다. 수상자는 고신대복음병원 김동영(이비인후과) 전공의와 양산부산대병원 안홍민(외과) 전공의 등 2명으로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 부산미래과학자상 수상자 명단

<대학생 연구업적상>

▶박사과정 ▷이학 최우수 조아라, 우수 문수연(부산대 기후시스템), 박호열(부산대 화학소재학) ▷공학 최우수 한주원, 우수 양성준(신라대 전자에너지소재공학), 이은형(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

▶석사과정 ▷이학 최우수 홍창현(부산대 화학), 우수 강지완(부산대 유전체데이터과학), 김재호(동의대 화학생물학), 서성욱(부산대 약학) ▷공학 최우수 정미진(부경대 고분자공학) ,우수 김동현(동아대 금속공학), 박창일(신라대 전자에너지소재공학), 전선재(한국해양대 전파공학)

<대학생 논문상>

▷이학 최우수 박용우 등 4명(동아대 신소재물리학), 우수 강건 등 6명(인제대 의학), 김관우 등 4명(인제대 의학), 최원규 등 4명(인제대 의학) ▷공학(5팀), 최우수 박주원(한국해양대 기관시스템공학), 우수 김다영 등 2명(신라대 융합기계공학), 김동현(동의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 박수빈 등 2명(동의대 전기전자소재공학), 이우진(신라대 메카트로닉스공학)

<고교생 논문상>

▷수학 최우수 강태현 등 4명(부산과학고2), 우수 김성수 등 5명(대연고1), 정윤호 등 2명(부산과학고2), 최성현 등 5명(대연고1) ▷과학 최우수 전세현 등 3명(부산과학고2), 우수 김소연 등 4명(부산과학고2), 박보영 등 2명(강서고2), 박수민 등 4명(부산일과학고1), 박준서 등 4명(〃)

정철욱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5. 5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6. 6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9. 9‘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10. 10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5. 5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6. 6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7. 7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력시위
  8. 8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9. 9[속보] 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입지 더욱 공고화…핵미사일 실무관여 연출도”
  10. 10‘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4. 4'부캉이 오기 전' 부산 2분기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5% 증가
  5. 5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6. 6국토부, 부산에서 주택 직거래 의심 거래 5건 적발
  7. 7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8. 8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9. 91000대 기업 서연고 출신 CEO 30%대 재진입…부산대 21명
  10. 10수도권 주택 공급 위해 그린벨트까지 택지로 활용… “이거 맞나?”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부캉이 등장, 바다생명 중요성 깨닫는 계기되길”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5. 5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6. 6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7. 7‘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8. 8‘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9. 9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10. 10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