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가 국제신문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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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 최용석(오른쪽) 회장과 국제신문 이처문 사장이 23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국제신문 발전기금 3000만 원 기탁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
총원우회 최용석 회장은 23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안팎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언론의 당당한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당부했다. 최 회장은 이날 “종식될 기미를 좀처럼 보이지 않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는 등 계속 변화를 꾀하는 신문사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아카데미 개설 1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국제신문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국제신문 이처문 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마련해 준 발전기금이 신문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전달식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염동철, 강승호 사무총장과 박금숙 재무이사 등 총원우회 5대 집행부와 국제신문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국제신문은 이들의 뜻을 기리고자 총원우회 최 회장 이름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이 사장은 최 회장에게 감사패와 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새해 각오를 다지면서 조촐한 송년 모임을 가졌다. 조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