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양재생)는 24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에서 이성권 부산시 정책특별보좌관, 김홍국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직무대행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군 및 보훈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71주년 유엔 전몰용사 추모제’(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또 2부 행사로 이날 오후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2021년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7주년 국리민복 실천대회’를 열고 코로나19 방역 활동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선정해 총재상과 지부회장상, 부산시장상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및 언론사대표상을 전달했다. 조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