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 신임 총장으로 장순흥(68·사진) 전 한동대 총장이 선임됐다. 부산외대는 29일 오후 열린 성지학원 임시이사회에서 전원 찬성으로 장 전 한동대 총장을 신임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며 총 4년이다.
새로 선임된 장 전 총장은 서울 경복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핵공학학사,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대학원 핵공학 석·박사를 갖고 있다. 카이스트 교수 및 부총장, 한동대 이사, 한국원자력학회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후 한동대 총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