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래도시혁신재단(이사장 신한춘)은 지난 15일 롯데호텔부산 에메랄드룸에서 박은하 ㈔2030부산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초청해 제3회 미래도시혁신포럼(사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2030부산세계박람회’라는 강연을 통해 “2030부산엑스포는 전 인류가 당면한 과제인 기후위기, 빈부격차, 기술격차, 코로나19를 풀 수 있는 영감과 실마리를 제공하는 인류 공동 문제해결 플랫폼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 같은 ‘부산 이니셔티브’의 근거로 경제 기적, 민주화, 문화 강국 등 세 가지를 들었다.
그는 “식민지, 전쟁과 분단을 딛고 산업화와 민주화 등 급격한 전환을 경험하고 성공적으로 이행하면서 경제 기적, 민주화, 문화 강국을 이룬 국가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엑스포 개최에 따른 기대 효과에 대해 “부산이 엑스포 유치에 성공한다면 대한민국 첫 ‘등록 엑스포’ 개최로 국가·지역 브랜드를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의 소프트파워를 기반으로 도시 대전환을 이루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성장 축으로 자리매김해 국가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일반 시민의 엑스포에 관한 관심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