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형외과는 병원장 이준호(사진 왼쪽) 원장이 지난 3일 부산시로부터 우수납세 개인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 5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 원장은 표창을 받았다.

부산 동래구에 있는 대한민국 정형외과 병원은 최근 3년간 지방세 91건에 대한 세금 2억1000만 원을 성실히 납부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확보와 건전 납세 풍토 조성에 공이 크고 꾸준히 지역에 기부를 하는 등 동래구 온천동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지역의료 및 지역보건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 원장은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했을 뿐인데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납세는 물론이고 의료지원 및 다양한 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