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그룹 양재생 회장이 최근 경남 함양군 효리초등학교 6회 졸업 동기생들에게 50여 년 만의 졸업여행(사진)을 선물했다. 양 회장은 초등 동기 40여 명 중 여건이 되는 17명과 함께 4박5일 동안 몽골 여행을 다녀왔고, 경비를 전액 부담했다. 양 회장은 재부산함양군향우회 장학회 이사장을 맡아 지난해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하는 등 고향의 교육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양 회장의 동기생들은 “양 회장은 가난했던 고향을 잊지 않고 물심양면 고향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고향의 후학 양성에 앞장서면서 함양의 커다란 버팀목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