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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발 타고 투표소로…부산시설공단, 교통약자 지원

  •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  |   입력 : 2024-04-02 19:57:57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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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오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투표 도움 차량으로 지원(사진)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투표 도움 차량의 이용 대상자는 이용일 기준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에 등록된 교통약자 회원과 가족 등 동행자에 한한다. 사전투표일(5, 6일)과 선거 당일인 오는 10일 총 3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투표 도움 차량 이용은 특별교통수단 통합콜센터(1555-1114)로 전화해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히고 접수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후정산하며, 시외·광역운행(쏠라티 차량 포함) 및 교통약자(장애인·임산부) 콜택시 자비콜, 마마콜 등은 무료운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및 두리발 홈페이지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도움 차량(두리발) 이용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2024년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많은 교통약자 유권자들이 선거에 참여하여 공정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투표 도움 차량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2022년 지방선거에도 두리발 차량 지원을 통해 약 270건의 교통약자 선거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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