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덕포2동(동장 이민정)은 지난 18일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소한 밥상교실’을 추진(사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소한 밥상교실은 ‘소통하는 소규모 밥상교실’이란 뜻으로 중장년층 남성 홀로 10가구를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셋째, 넷째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하고 손쉬운 일상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며 혼자 사는 남성들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밥상교실에 참여한 김 모씨(59세)는“혼자 살다보니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챙겨 먹는 날이 많았는데 제철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쉬워서 집에서도 한번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