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1회 대한민국 AI국제영화제에 출품한 국제신문 영상제작팀(김채호·김진철 PD)의 ‘피리를 찾아서(Find the Flute)’가 자유형식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인류 종말이 다가온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의 한국을 다룬 드라마·판타지 영화다. 전설로 전해지던 요괴가 깨어나 세상을 위협하자, 한 무리의 생존자들이 평화의 피리 ‘만파식적(萬波息笛)’을 찾아 요괴들을 봉인하고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지키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러닝타임은 6분13초다.
국제신문 영상제작팀은 캔바(Canva) 프로그램을 활용해 장면에 대한 설명 프롬프트를 입력해 원하는 이미지를 뽑고, 루마 드림머신(Luma Dream Machine)를 통해 움직임과 역동성을 더했다. 주요 인물(도현, 스님)의 대사는 클로바더빙과 볼리(VOLI) 프로그램으로 녹음했다.
이번 영화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만든 영화만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AI 영화제다. 국내 410건, 해외 125건(39개국) 등 총 535건이 접수됐다. 부문별로는 내러티브 콘텐츠 263건, 다큐멘터리 45건, 아트&컬처 112건, 자유형식 115건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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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신문 영상제작팀 김채호 PD(가운데)와 김진철 PD(왼쪽)는 지난 2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AI국제영화제 자유형식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기년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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