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최근 에코참여단과 함께 2025년 제1차 ‘자원순환 에코투어’(사진)를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청 직원 19명을 제1차 에코참여단으로 구성해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 폐가전회수센터, 생곡매립장 등 3개 시설을 견학하며 환경보호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에코참여단은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과 직원을 재활용 리더로 양성해 지역 내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