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가 전국 아동양육시설 보호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22일 ‘그랜드썬 1004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그랜드썬 1004 프로젝트’는 전국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그랜드썬기술단은 협약에 따라 매월 1004만 원의 정기후원금을 초록우산에 전달한다. 초록우산은 매월 전국의 아동양육시설 가운데 한 곳을 선정해 해당 시설 아동들의 양육지원비로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의류와 신발을 비롯해 학습기자재 등 아동들의 생활과 성장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오는 10월부터 지역별 시설을 순차적으로 선정해 지원을 시작한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한다. 그랜드썬기술단은 매월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지원 대상 시설을 찾아가 월 1회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설 환경 정비와 생활공간 개선 등 현장 활동을 통해 경제적 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김종식 그랜드썬기술단 전무는 “일회성 후원을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아이들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은 태양광 EPC(설계·조달·시공)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의 설계·시공과 에너지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