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전현도(사진) 석사과정생이 국내 과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 가운데 하나인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전현도 학생은 대한용접·접합학회 추천을 받은 논문 ‘아크 기반 적층을 활용한 자동차 차체 보강 비드 형상 최적화 및 강성 향상에 관한 연구’로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자동차 차체의 강성을 높이면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아크 기반 적층제조(WAAM·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을 적용, 차체 보강을 위한 비드 형상을 최적화하고 성능을 높이는 공정과 성형 기술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 연구의 학술적 독창성과 자동차 산업 등에서의 실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전 학생은 “박영도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가르침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첨단 소재와 용접 분야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