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반여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6일 개관 17주년(사진)을 맞아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복지관은 이날 정성껏 준비한 떡을 나누며 지난 17년간 보내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2009년 개관한 반여종합사회복지관은 반여2, 3동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례관리와 주민조직화, 후원·자원봉사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이 라면을 먹으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여기라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는 장학사업 ‘한결 Dream Jump Up’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과 주민모임, 지역공동체 활동 등을 통해 세대별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후원자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