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가 나흘 만에 인양됐지만 내부에서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수색 당국은 3일 해군 청해진함 갑판으로 EC225 헬기 동체를 추락한 지 62시간 만에 인양해 내부를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혼선이 발생했다. 앞서 수색 당국은 지난 2일 헬기 동체 안에서 1구, 동체에서 각 110m와 1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시신 2구 등 모두 시신 3구를 발견했다고 공개했다. 하지만 ‘동체 내 시신 1구’를 실제 동체에서 찾지 못해 영상 판독오류인지, 인양 중 유실인지 확인하고 있다.
소방헬기는 지난달 31일 밤 11시 25분께 응급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7명을 태우고 독도에서 이륙한 지 2∼3분 만에 바다로 추락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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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가 3일 오후 해군 청해진함으로 인양되고 있다. 연합뉴스(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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