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의 태클로 발목을 다친 안드레 고메스(에버턴)를 위해 ‘기도 세리머니’를 하기 전 사과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고메스에게 문자를 보낸 뒤 답장이 왔다”며 “고메스에게 정말로 미안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에버턴전에서 자신의 태클에 걸린 고메스가 넘어진 뒤 발목 골절상을 입자 심하게 자책해 안타까움을 샀다. 또 지난 7일 즈베즈다 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도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고메스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퇴원해서 가족과 함께 있다”면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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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메스의 부상을 보고 자책하는 손흥민.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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