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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해변 '차 없는 문화의 거리' 문화 행사에 시민 환호

  • 박승종 시민기자
  •  |   입력 : 2024-08-15 11: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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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31일까지 매주 토·일 오후 9시~밤 11시30분 행사
발코니 음악회, 버스킹, 줄인형극, 초크아트 등 다채
토요일 저녁 8시와 밤 10시에 진행되는 드론 쇼도 눈길

부산 수영구는 피서철을 맞아 광안리 해수욕장 해변도로에서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부터 밤 11시30분까지 광안해변로(광안리 SUP존 앞 삼거리 ~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시작된 ‘차 없는 문화의 거리’는 광안리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차 없는 도로를 거닐며 광안리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수영구 대표 야간 문화 축제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유명 뮤지션의 발코니 음악회와 각종 버스킹, 줄인형극 등 문화 공연과 초크아트 보드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쉼터 등이다. 지난달 27일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2층 발코니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유명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의 공연으로 흥겨운 문화행사가 시작됐다.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음악에 몸을 맏기고 여름밤 해변에서의 흥겨운 시간을 함께했다. 음악회가 끝나갈 즈음 드론쇼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모티브로 광안리 해변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아 시민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또한 차량이 통제된 해변로에서는 차도 바닥에 형형색색의 분필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나 각자의 소원을 그리는 초코아트 행사로 많은 시민이 바닥에 앉아서 낙서(?)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 옆에서는 보드게임 등 각종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광안리 해변은 젊음과 활력이 넘쳐나는 전국적 명소다. 또한 광안리 해변 캐릭터존에서는 전 국민의 큰사랑을 받고 있는 ‘바오패밀리’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이렇게 차별화된 행사를 통해서 광안리가 더욱 많은 사람이 모이는 관광지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광안 해변의 차 없는 문화의 거리 행사가 더욱 기대된다. 오는 17일 ▷자율공연(빌리브 갓덴스시 앞) K-POP 댄스(출연 네오쇼크) ▷기획공연(광안리 씨티나인 건물 맞은 편, 쪽빛마당) 수영구 음악회의 클래식 연주 ▷소공연(호메르스 호텔 앞) 줄인형극, 18일 ▷자율공연 탭댄스(출연 부산STAPS탭댄스)▷기획공연 보컬 기타 베이스 구성의 혼성 3인조 밴드 공연(출연 몽키그루브) ▷소공연 : 저글링 공연(출연 저글맨) ▷기획공연(만남의 광장) 전통 춤 공연이 열린다. 24일 ▷자율공연(빌리브 갓덴스시 앞) 태권도 퍼포먼스 공연(출연 부산 남부 K타이거즈) ▷자율공연(쪽빛마당) 대중음악 버스킹(출연 멀티탭밴드) ▷소공연 줄인형극, 25일 ▷자율공연 K-POP 댄스(출연 위즈(WE’Z))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뮤지컬(출연 세레나데) ▷소공연 줄인형극, 31일 ▷자율공연 대중음악 버스킹(출연 엘즈) ▷기획공연과 발코니음악회(수영구생활문화센터)출연팀은 확정 시 재공지 예정이다. 우천 등으로 행사 취소 시, 수영구 홈페이지(행사안내)를 통해 별도 공지한다.

 한편 수영구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17일 ‘호러 나이트 페스티벌’ 24일 ‘광안리 바다탐험’ 31일 ‘마법도시 광안리’이다. 박승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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