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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부터 미래기술까지 체험하며 배워요

부산 동구 초량동 ‘과학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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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목거울·구름 도넛·드론 원리
- 유치원생·초등생·성인 삼매경
- 개인·단체 예약 후 이용 가능

부산 동구 초량동에 기초과학에서 미래기술까지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부산과학체험관’이 있다. 부산과학체험관은 부산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연제구 연산동)의 분원이다.
한 가족이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부산과학체험관의 로고는 항상 살아 움직이는 과학관이라는 의미의 ‘MOVE’이다. 1층 로비에 상징 체험물 어울림이 공중에 떠 있다. 어울림은 부산과학체험관의 체험 요소인 빛 전기 소리 파동이 서로 조화롭게 어울려 움직이는 것을 형상화했다.

2층 이상한 나라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과학은 ‘오목거울’이며, 마지막은 ‘따라오는 에디슨의 시선’이다. 빛, 전자기 영역의 체험전시물들을 통해 이상한 현상을 발견하고 새로운 호기심을 품을 수 있다.

3층은 ‘천장에 닿는 구름 도넛’, ‘우리 몸속 장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태풍은 얼마나 셀까?’ 등 여러 가지 자연현상을 과학으로 알아보는 신기한 나라다.

4층 재미있는 나라에서는 ‘닮은 의자’, ‘입체도형 만들기’, ‘드론의 원리’ 등 색다르고 재미있는 현상과 규칙을 발견할 수 있다.

부산과학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과학 공간이다.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도 과학체험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휴식 시간에 퇴실 안내를 하는데도 체험하느라 꼼작을 안하는 이도 있다. 겨우 나가면서도 못내 아쉬워 자꾸만 뒤를 돌아본다.

초등학생 자녀들과 방문한 김모 씨는 “책으로만 봤던 과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아이들이 2시간 체험을 해도 지치지 않고,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가족 동반 방문객 외에도 친구 연인도 많이 보인다. 부산과학체험관을 방문하면 부산 과학의 미래가 밝다는 것 느낄 수 있다. 부산과학체험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관한다. 지난 3월부터 관람료 한시적 무료화 시행에 따라 개인 관람 시간은 주말 공휴일 방학기간 오전 9~12시, 오후 2시~4시30분으로 제한하고 있다. 12시부터 2시까지 휴식 시간에는 모두 퇴실해야 한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 예약(https://home.pen.go.kr/scinuri/main.do)을 해야 한다. 평일은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등 단체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문의 (051)792-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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