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 반려인 시대를 맞아 국제신문과 양산시는 양산시 황산공원 반려인쉼터에서 ‘2024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마련한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10월26일 양산시 황산공원 반려인쉼터에서 열린다.

축제는 오전 9시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9시30분 개회식과 반려동물 걷기대회가 열리며, 반려동물 모델선발대회, 무료 건강검진, 반려동물등록, 놀이터 운영, 유기반려동물 입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푸짐한 기념품과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반려동물 건강하게 키우기 토크쇼에는 경상대 반려동물산업과 나병욱 교수가 반려동물 올바른 습관들이기 등에 대해 현장 교육한다.

* 일시 : 2024년 10월26일(토) 오전9시~오후3시 / 식전축하공연 : 오전 9시~오전 9시30분

* 개막식 및 걷기대회 : 오전 9시30분

* 장소 : 양산 황산공원 반려인 쉼터 일원

* 참가비 : 무료

* 행사문의 : 국제신문 문화사업국 (051)500-5223

* 주최 : 국제신문·양산시청 / 후원 : 양산시의회·양산시수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