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해 장유(롯데워터파크)~명지신도시 간 시내버스, 16일 개통…양 시민 불편 해소 기대

김해시, 오는 16일부터 914번 노선 운행 돌입

인구 증가중인 지역 시민 불편 해소 기여

시대 추세 감안, 카드로만 이용 가능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 2023년 부산시내버스의 김해노선 폐선을 둘러싸고 경남 김해시와 부산시간 합의됐던 장유(롯데워터파크)~명지신도시간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16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인구가 급 팽창중인 양 지역의 시민 교통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해시는 이 처럼 김해~부산 간 시내버스 신규 노선(914번)을 신설해 오는 16일부터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장유 롯데워터파크~명지신도시를 오가는 신설 914번 노선도. 김해시 제공
914번 노선은 모두 3대가 인가 났는데, 29㎞ 거리를 하루 17회 운행한다. 기점은 장유지역 롯데워터파크를 출발해, 장유3동행정복지센터~율하2지구 상가~지사산단입구~녹산초등~강서경찰서~금강펜테리움1차~명원초등를 거쳐 종점인 명지환승센터까지다.

이용 요금은 일반 1450원, 청소년 950원이며, 어린이는 무료다.

시대적인 추세를 감안, 이 노선은 ‘현금없는 버스’방식인 교통카드 지불로만 운영된다. 배차정시성 향상,현금운영비용 절감 등을 위한 것으로, 부득이한 경우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노선은 자동차전용도로 포함으로, 좌석버스로 운행하지만 시민편의 등을 감안, 일반 버스 요금을 적용키로 했다.

시는 이 노선의 성과를 평가해 김해 시내버스 전 노선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앞서 부산시는 노선폐지 당시 김해시와의 협의에 따라 지난해 7월29일부터 김해 삼계동~명지환승센터간 122번 노선을 신설, 운영 중이다.

신설 914번은 지난 7월 ‘김해시 노선입찰형 한정면허 시내버스 운송사업자 모집’ 입찰에 참여한 3개 운수업체를 상대로 평가를 거쳐 최종 ‘김해BUS(주)’를 노선 운행버스로 확정한 바 있다.

앞서 시는 신설 노선을 지난 10월 중 운행하려 했으나 버스 출고 지연 등으로 운행 시기가 다소 늦춰졌다는 것.

노선 신설로 인구 17만 명의 장유권과 인구 8만 명의 명지신도시 시민 불편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장유권은 롯데워터파크,아울렛,롯데호텔 대형 유통,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는데다 신규 아파트단지 건립이 이어지고 있다.

명지신도시도 에코델타시티, 지식산업센터와 초대형 상업시설 건립이 잇따르고, 인근지역의 가덕신공항 건설로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시 박진용 대중교통과장은 “914번 노선 신설로 양 지역 주민간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라며 “모니터링을 벌여 시민 불편사항은 조속히 개선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6. 6‘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5. 5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6. 6[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0. 10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8. 8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