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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중학생들, 머리염색 `자유시간`

지나친 색깔은 학부모들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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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1-01-24 20:51:58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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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은 청소년들 사이에 머리 염색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염색은 대부분 학교에서 교칙으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방학 기간을 노리는 것이다. 학급에 따라 다르지만 절반에 가까운 학생이 염색을 한 경우도 있다.

물들인 머리를 바라보는 어른들의 시선은 대체로 곱지 않다. 고교생은 방학 중에도 대부분 등교하기에 머리를 염색하는 것은 대부분 중학생이다. 학부모 박해진(42) 씨는 "개성을 존중해야겠지만 지나치게 화려한 머리카락 색을 보면 학생이 저래도 되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반면 학부모 이병무(44) 씨는 "학업에 지장을 주는 건 아니니 방학 때에 염색하는 건 허락한다"고 밝혔다.

염색을 하든 하지 않든 학생들 사이에는 '염색은 개인의 자유'라는 생각이 일반적이다. 한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은 "사춘기 때라 한창 멋을 내고 싶어하는데 염색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안재원 기자 대연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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