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지난 2월 14일에서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학과를 대표하고 재학생을 대변하여 학교를 이끌어나갈 예비 학생간부들의 간부수련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예비 학생간부 수련회 단체사진

	2019학년도 예비 학생간부 수련회 특강

양산에 위치한 에덴벨리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예비 학생간부 수련회는 ‘See:Real’ 제41대 총학생회와 ‘함께 걷는’ 제41대 대의원회, 학보사 편집국장과 방송국의 방송국장 등 2019학년도 예비 학생간부들이 참석했으며 김소희 교학처장을 비롯해 김인수 사무처장(직무대리)과 허재은 교무부처장, 강영규 학생복지과 팀장 등 주요 보직 교직원이 학교와 학생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리하였다.

이번 예비 학생간부 수련회는 올해의 학교 운영 방법에 대해 재학생들과 함께 논의하고 그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완하자는 취재로 마련되었으며 학교가 조금 더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고 학생들이 중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전에 학생간부들이 준비해온 학교에 대한 건의사항이나 의견들을 발표하는 토의 시간도 가졌다.

예비 학생간부들의 지도와 이번 수련회의 진행을 맡은 강영규 학생복지과 팀장은 “보여주기식 탁상공론이 아닌 학생들을 대변하는 학생간부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좋은 쪽으로 개선 또는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토의 시간에서 많이 언급되었던 등·하교 시에 애로사항들부터 학생간부들과 조율해나가겠다.”라며 학생들과 함께 발전하는 학교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