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방사선학과(학과장 서정민 교수)는 여섯 명의 재학생들이 일본 후쿠오카 현 구루메시에 위치한 일본 성마리아병원에서 지난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국제임상실습 연수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일본 성마리아병원은 약 일천병상 이상 규모의 지역 의료 선도 병원이자 재활 특화 의료기관으로서 부산가톨릭대 방사선학과 재학생들은 의료방사선 분야에 대한 임상실습교육과 함께 일본의 선진 의료문화와 팀 의료 체계에 대한 체험을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서정민 학과장은 “부산가톨릭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하여 일본 성마리아병원과의 지속적인 학과국제학술교류와 재학생 국제임상실습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앞으로 국제교육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