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구자욱 3점포…삼성, 안방서 LG 제압

KBO 포스트시즌 PO 1차전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10-13 19:30:36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폭발한 타선을 앞세워 5전 3승제 플레이오프(PO)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오른쪽)이 13일 대구에서 열린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이 끝난 뒤 박병호와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1차전 홈 경기에서 LG 트윈스를 10-4로 꺾었다. 지난해까지 PO에서 1차전 승리 팀은 33번 중 25번(75.8%) 한국시리즈(KS)에 진출했다. 2002년 KS 이후 무려 2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LG와 마주한 삼성은 PO 1차전 승리로, 기분 좋게 가을 무대를 시작했다.

삼성이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2015년 10월 26일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1차전 이후 처음인 3275일 만이다. 2021년 정규시즌 2위로 PO에 나섰던 삼성은 당시 3전 2승제의 PO에서 두산에 2연패를 당해 탈락한 바 있다. LG는 14일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린다. 최근 2년(2022·2023년)간 1차전에서 패한 팀이 KS행 티켓을 거머쥔 사례가 있어 LG도 여전히 가능성이 크다.

삼성은 이날 3회 구자욱의 3점포와 4회 김영웅의 솔로 아치, 5회 르윈 디아즈의 투런포 등 홈런 3방을 몰아치며 준PO 5경기를 치르고 온 LG 마운드를 맹폭했다. 5회말에 이미 선발전원안타(역대 PO 5번째, 포스트시즌 18번째)를 완성하기도 했다. 선발 투수 싸움에서도 삼성의 데니 레예스(6⅔이닝 4피안타 3실점 1자책)가 LG 최원태(3이닝 7피안타 5실점)를 압도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3. 3[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5. 5[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6. 6"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7. 7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8. 8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9. 9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10. 10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4. 4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5. 5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2. 2"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3. 3예가람저축은행 해킹 피해로 고객 4만명 정보 유출
  4. 4현대캐피탈도 해킹 피해…주택대출 모집인 146명 개인정보 유출
  5. 5“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6. 6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7. 7"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8. 8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9. 9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10. 10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3. 3[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6. 6“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7. 7“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8. 8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9. 9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0. 10‘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1. 1[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2. 2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3. 3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4. 4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5. 5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6. 6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7. 7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8. 8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9. 9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10. 10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