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센터장 박용성) 소속 청소년동아리(C&G)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플라잉디스크연맹이 주관하는 플라잉디스크대회에서 여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부산광역시교육감배대회로 34개의 학교가 참가한 대회로 우승을 차지한 C&G는 지난 7월 열린 ‘제11회 부산광역시 플라잉디스크연맹 회장기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C&G 학생들은 “우리를 항상 응원해 주시는 허명희 위원장님과 박용성 센터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한다”며 “같이 대회를 뛴 우리 팀원들에게 가장 고맙고, 전국대회까지 잘 해보자”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와 허명희 운영위원장은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 소속 플라잉디스크동아리(C&G)가 지속적으로 훈련을 이어나가고 연습하며 대회를 준비하는 것에 부족함이 없도록 유니폼과 스포츠용품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문의처: 부산진구 부전 청소년센터(807-4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