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총장 최미현)와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연제구 특화 산업 인재 육성 및 평생학습 교육 확대를 위한 연제구 HiVE취창업비전교육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개소식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이주환 연제구 국회의원, 정홍숙 연제구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연제구 의원8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교육혁신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지역의 인재양성과 평생교육의 허브 역할로 기능 확대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제구에서 교육·취창업·정주·평생학습으로 이어지는 청년 인재양성과, 신중장년 평생교육의 허브로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화 스마트강의실, 평생학습시설 등 학생과 지역주민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디지털 리터러시 목표에 맞는 스마트 강의실 3개, 메이커스페이스 1실, 1인 미디어실 2개, 360도 VR촬영실 등 스마트한 교육을 위한 공간을 구성하였으며 제과제빵조리실, 도배인테리어필름 실습실, 봉제실습실 등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이 가능한 공간을 신규로 구축하였다. 이러한 시설을 통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 연고 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재교육 및 경력 재설계 등으로 인생 다모작을 위한 신중장년의 잡노마드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지-산-학 연계된 허브 역할로써 자리매김하기로

디지털 리터러시의 지산학 구축으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부산경상대학교 최미현 총장은 “지산학이 연계된 스마트 허브로써 역할을 하고, 디지털 D3 (디지털크리에이터과, 디지털 공공서비스과, 웹툰·애니메이션과)의 인재 창출을 위한 특화 학과를 운영하여 스마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