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영미)는 지난 10일 동 자율방재단(단장 박숙자)이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지 안전점검 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화명3동 자율방재단은 배수로를 점검하고 안전위험물을 제거 했으며, 안전점검이 끝난 이후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손영미 동장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주신 자율방재단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안전한 마을 만들기와 더불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