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소영)는 지난 16일 오후 3~6시 사상구청소년센터 앞에서 KOY_crema 동아리 ‘활력 커피차’(사진)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진흥원과 연계한 비즈쿨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고객 응대와 주문 실습, 음료 및 간식 제공 등 실제 창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OY_crema 동아리 학교 밖 청소년들은 150명의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직접 아메리카노와 복숭아 아이스티, 츄러스를 제공하며, 동아리 홍보와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사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소영 센터장은 “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립·창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