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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7시17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에 있는 한전 건물에서 불이나 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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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건물에 불이 나 1명이 경상을 입었다.
13일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7분 구암동에 있는 4층짜리 이 건물 3층 휴게실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34명 장비 14대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20여 분 만인 이날 오전 7시45분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내부에 있던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업무에는 차질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직원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