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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눔명문기업 100호 탄생…기업 6곳 신규 가입

  • 임훈 기자 hun@kookje.co.kr
  •  |   입력 : 2026-10-25 13: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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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상징하는 ‘나눔명문기업’이 100호를 넘어섰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3일 부산시청 7층 의전실에서 ‘부산 나눔명문기업 100호 탄생 기념 공동가입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부산시장과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고문, 김경조 부회장, 신규 가입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해 100호 기업 탄생을 축하했다.

사진 왼쪽부터 부산사랑의열매 김경조 부회장, JH라이팅 정성우 회장, ㈜그린켐텍 박경희 대표이사, BNK투자증권 한석현 부장,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주식회사 삼화교역 김동우 대표이사, 한비건축사사무소 배도정 대표, 주식회사 케이시스 천병민 대표이사,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고문
이번에 새롭게 가입한 기업은 JH라이팅(회장 정성우·99호), ㈜그린켐텍(대표 박경희·100호), BNK투자증권(대표 신명호·101호), ㈜삼화교역(대표 김동우·102호), 한비건축사사무소(대표 배도정·103호), ㈜케이시스(대표 천병민·104호) 등 6곳이다.

특히 그린켐텍이 100호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부산 기업들이 함께 일궈온 나눔문화의 상징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나눔명문기업 100호 달성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기업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낸 성과”라며 “지역 기업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금식 고문은 “100호 기업 탄생은 부산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나눔의 역사를 보여주는 기록”이라며 “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행복이 함께 커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과 나눔의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업 대표들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약속했다. 정성우 JH라이팅 회장은 부산의 적극적인 나눔문화에 공감해 가입했다고 밝혔으며 박경희 그린켐텍 대표는 기업의 성장이 청년과 여성기업 지역 이웃의 새로운 기회로 이어지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나눔명문기업은 기업의 사회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기업 기부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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