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아시아드시티 웨딩홀에서 부산지역 자원봉사캠프장과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캠프 이음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변화와 연결을 통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캠프 운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캠프의 역할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자원봉사 환경에 대응할 미래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계기로 세계 자원봉사 동향과 변화 방향을 살펴보는 특강을 듣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나눴다. 원탁토론과 네트워킹에서는 캠프 간 소통과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자원봉사캠프는 주민들이 생활권을 중심으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에 참여하는 동네 자원봉사 거점이다. 부산 전역에서 운영 중인 84개 캠프는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생활물품 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돌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부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캠프는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 활동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캠프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자원봉사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