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정가. com] 與 "좌파영화제 '손보기'는 오해"

사상구 이주 김정길 총선 출마설

  • 신수건 기자 giant@kookje.co.kr
  •  |   입력 : 2010-10-10 22:02:08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與 지도부 대거 PIFF 방문

○…한나라당 지도부가 지난 7일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 맞춰 대거 부산을 방문, 다양한 정치적 해석을 낳았다. 작년까지만 해도 PIFF 개막식에는 국회 문광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주로 찾았는데 올해는 안상수 대표와 정두언 최고위원, 원희룡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부산에 내려와 기자간담회와 영화인 간담회 등을 잇따라 열고 PIFF와 부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안 대표 등의 부산 방문은 올해 처음 PIFF 국고지원금이 삭감되면서 냉랭해진 부산지역과 영화계 여론을 달래기 위한 것이 주목적이었지만 당과 정부 일각에서 PIFF를 '좌파영화제'로 보는 일부 시각을 불식시키기 위한 제스처도 포함됐다는 게 당 관계자의 전언이다. 원희룡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 7일 밤 개막식 뒤풀이 장소에서 이용관 PIFF 집행위원장을 만나 "문화라는 게 원래 좀 비트는 것이지 않느냐"며 정부와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안 대표도 8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영화제 예산이 삭감된 것은 복지 예산 비중이 많다 보니 생긴 것이지 '좌파영화제' 논란과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며 색깔론을 경계했다.


# 민주당내 소문에 "개인적 사정탓"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부산시장후보로 출마해 44%의 높은 지지율로 선전한 김정길 전 행자부 장관이 예상치 못한 선거 후유증을 겪고 있다. 지방선거 당시 선대본부 핵심 참모들과 불화설이 나돌고 있는데다 최근 전당대회에서 정세균 전 대표가 3위에 그쳐 영남 몫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도 받지 못했다. 게다가 최근 야권 성향이 강한 사상구 엄궁동의 한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내에서 "차기 총선을 의식해 주소를 옮기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김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말기 대한체육회장을 그만둔 뒤 부산에 내려와 고급주거타운인 해운대 마린시티의 한 아파트에서 거주해 왔다.

김 전 장관 측 관계자는 "사상구에 아파트를 산 것은 개인적 사정 때문이지 총선을 의식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며 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3. 3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4. 4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5. 5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6. 6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7. 7“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8. 8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9. 9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0. 10[사설] 비타민이라 속여 주사맞혔나…진실 규명 시급하다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3. 3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6. 6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7. 7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8. 8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9. 9“부산 情 담은 뮤지컬 ‘당신만이’를 관광 콘텐츠로”
  10. 10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3. 3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4. 4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5. 5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6. 6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7. 7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8. 8광고산업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업체 살려야”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3일
  10. 10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1. 1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2. 2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3. 3정신건강복지법 개정 갈등 심화…부산지역 심리학과 등 시국선언
  4. 4동명대 스마트해양, 신라대 AI웰라이프, 고신대 AI헬스케어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4일
  6. 6출처불명 선박 ‘뒷기름’ 40억 원어치 유통업자 집유 2년
  7. 7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7> 배우 강석우
  8. 8부산외고 학생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
  9. 9“창원시민 필요한 사업 100개 추진할 것”
  10. 10단일 고분자반도체 3진 논리 소자 개발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