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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파일> 기초수급자 가스시설 개선 부산은 저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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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수급자 가스시설 개선 부산은 저조

- 58% 그쳐 … 서울은 100% 넘어

가스안전공사가 1995년부터 시행 중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부산지역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종혁 의원은 19일 가스안전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사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전국 시·도 평균 실적이 72.9%인데, 부산은 58%에 불과하다"면서 "부산에 대한 지원이 유독 낮은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졌다.

이 의원이 내놓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개선 대상인 2만9583가구를 초과한 2만9690가구에 지원됐고, 경남은 91%, 인천과 울산도 각각 89%에 달했다. 부산은 58%로 강원(48%), 전남(35%)과 함께 가스 시설 개선 지원율이 최하위권이다.


# 암 수술후 합병증률, 부산 23.5% 경남 50.6%

- 울산 47.1% 등 지역따라 큰편차

암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경남 50.6%, 울산 47.1%인데 반해, 부산지역은 2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 수술을 어느 지역 병원에서 받느냐에 따라 편차가 날 수 있다는 뜻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아 1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심평원이 의료기관 진료비 청구명세서를 분석한 결과 2007년 한 해 동안 경남지역 소재 병원에서 위암, 간암 등 수술이 총 257건 이뤄졌고 이 가운데 130건의 폐부전, 폐색전 등 각종 합병증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지역 병원에서는 이 기간 204건의 수술 가운데 합병증 96건이 발생했다. 반면 부산에서는 1330건 가운데 313건의 합병증만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의원은 "그간 합병증 발생률 지표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못했다. 질 좋은 의료기관을 선택할 권리가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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