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빅3' 지지율, 朴 '소폭 상승'-安 '소폭 하락'-文 '꾸준'

3자 대결땐 朴, 安-文 후보에 앞서…양자대결 땐 朴, 安-文 후보에 뒤져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2-10-04 10:27:4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추석 이후에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반면 상승세를 탔던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소폭 하락했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꾸준한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3자 대결에서는 여전히 박근혜 후보가 10%포인트 안팎의 차로 안, 문 후보를 앞서고 있으나 양자 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안, 문 후보에게 뒤지는 양상이다.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 양자대결에서는 안 후보가 박 후보를 오차범위 안팎에서 앞서고 있으며, 박 후보와 문 후보간 대결에서는 문 후보가 오차범위 내 박빙의 우위를 보였다.

 리얼미터가 3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안철수 양자대결에서 안 후보가 50.0%로 44.9%인 박 후보를 오차범위를 살짝 벗어난 5.1% 포인트 차로 앞섰다.

 추석 직전인 지난달 25일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는 두 후보간 격차가 10.8% 포인트였는데 박 후보가 5%포인트 이상 따라 붙었다.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안철수 후보의 경우 다운계약서 논란, 논문표절 의혹 등으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고, 박근혜 후보는 과거사에 대한 사과 이후 역사 인식에 대한 논란이 가라앉으면서 소폭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간 대결에서도 문 후보 47.7, 박 후보 47.2로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추석 직전에는 박 후보가 5.7% 포인트 뒤졌었다.

 MBC와 한국리서치가 3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박근혜 44.5 문재인 44.9로 역시 초접전이 펼쳐졌다. 지난달 22일 한국리서치-동아시아연구원 조사에서는 두 후보 간 맞대결에서 47.7 대 42.0 이었는데 박 후보가 5% 포인트 이상 따라잡았다.

 박근혜 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안 후보가 47.7%로 40.8%인 박 후보를 6.9% 포인트 차로 앞섰다. 두 후보의 격차도 3.8% 포인트 줄었다.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조사에서도 박 후보는 안철수-문재인과의 양자대결에서 모두 뒤졌지만 그 격차는 상당히 좁혀졌다.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후보는 49.7%로 41.1%인 박근혜 후보를 8.6% 포인트 앞섰다. 두 후보의 격차는 지난 22일과 비교해 2.1% 줄었다.

 문재인 후보는 박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47.0% 대 43.7%로 3.3% 포인트 앞섰지만 격차는 2.4% 포인트 차이로 좁혀졌다.

 동아일보와 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2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박 후보의 지지율이 추석 전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안철수 양자 대결에서는 43.7 과 48.2, 박근혜 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47.4 와 44.5 를 기록해 모두 오차 범위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관련기사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휴대전화와 집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 포인트다.

 MBC 조사는 유선과 무선 전화 설문, 동아일보와 한국일보 여론조사는 유ㆍ무선 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됐고, 세 조사 모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노컷뉴스/국제신문 제휴사

 ※위 기사의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6. 6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7. 7“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8. 8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9. 9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0. 10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5. 5[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6. 6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7. 7李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39%…민주 국힘 경합
  8. 8靑 “DMZ 지뢰폭발 사건 북한의 사과와 조치 요구”
  9. 9특검, '이의제기 없는 투표지'도 현 상태 보전 요청.. "추후 검증에 대비"
  10. 10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3. 3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4. 4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5. 5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8. 8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3. 3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4. 4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전재수 시장, 명지소각장 폐쇄 결정…“생곡소각장과 별개”
  8. 8강서구, 부산시와 명지소각장 폐쇄 협약 체결
  9. 9‘국힘 397억 원’ 달린 尹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 생중계
  10. 10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1. 1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7. 7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