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軍, 北미사일 추적 이지스함 동·서해 배치

감시·탐지체계 가동…한미, 정찰자산 증강 운용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4-05 11:52:2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군 당국이 북한의 중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감시·탐지체계를 가동 중인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군의 한 소식통은 "탐지거리 1천㎞인 SPY-1 레이더를 탐지한 7천600t급 이지스함 2척이 각각 동해와 서해에서 대기하고 있다"며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궤적을 추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 연합 훈련이 끝나고 복귀했던 서애유성룡함은 최근 동해상으로 이동했고 율곡이이함은 서해상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 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는 육상의 그린파인 레이더(탐지거리 500㎞)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 등도 가동 중이다.

북한이 작년 12월 12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기지에서 장거리 로켓인 '은하-3호'를 발사했을 때 이지스함은 94초, 피스아이는 97초, 그린파인 레이더가 120초 만에 각각 장거리 로켓 발사 사실을 군 당국에 보고했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이번에는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기지에서 사거리 3천∼4천㎞인 무수단 미사일을 시험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북 정찰자산을 증강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중거리 미사일인 무수단을 동해안으로 이동시킨 것으로 추정된다"며 "최근 보수 공사를 한 무수단리 기지에서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통상 무수단리 기지에서 중·장거리 미사일을 시험발사할 때는 북태평양 쪽을 향하게 된다.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면 동해 상에서 대기 중인 서애유성룡함이 최초로 탐지할 가능성이 크다.

시험발사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지나 북태평양 상공을 지날 때는 일본 동쪽 해상에서 대기 중인 미 해군의 9천t급 이지스함인 매케인함과 서태평양에 배치된 탐지거리 2천∼5천㎞인 미 해군의 'SBX-1'(해상 기반 X-밴드 레이더)이 탐지할 수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4. 4“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5. 5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6. 6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7. 7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8. 8“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9. 9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10. 10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1. 1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2. 2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6. 6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10. 10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8. 8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9. 9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3일
  1. 1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4. 4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5. 5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6. 6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7. 7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8. 8역삼동 연쇄방화 77세 이명수(종합)
  9. 9면세유 23억 원어치 빼돌린 유통업자 집유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4일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4. 4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5. 5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6. 6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7. 7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