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안철수 신당, 가칭 '새정치신당' 결정

정식 당명은 국민공모하기로

  • 김경국 기자 thrkk@kookje.co.kr
  •  |   입력 : 2014-01-27 22:11:54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安 "의원 영입 무리할 생각 없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가 신당의 임시 명칭(가칭)을 '새정치신당'으로 결정했다고 27일 김성식 새정추 공동위원장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새정치신당'으로 가칭을 정해 일단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방침"이라면서 "창당 때까지 이 이름을 사용하고 정식 당명은 국민공모를 통해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정추는 '새정치신당'의 의미에 대해 "새 정치 콘셉트를 활용해 새 당을 만든다는 취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정추는 설 이후 대국민 창당 설명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다음달 4일과 6일 전북 전주와 강원 춘천에서 각각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아울러 창준위 결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실무준비단장인 김 위원장이 창당 실무와 당헌·당규를, 정책단장인 김효석 공동위원장이 정강·정책을 준비하기로 했다. 창준위는 2월 중순께 결성돼 창당작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안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에서 출마 후보자들이) 고정번호를 받고자 (현역 의원 영입을) 무리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 의석수가 5석 이상이어야 신당의 공천 후보들이 지방선거에서 통일된 기호를 부여받게 된다. 현재 새정추의 현역 국회의원은 안 의원과 송호창 의원 두 명 뿐이다.

무소속 박주선·강동원 의원의 영입설이 의석수 확보를 위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도 "고정번호를 받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무리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오히려 좋은 분들 함께하는 게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개혁적이고 정치변화를 위해 노력해온 분들, 합리적 개혁을 바탕으로 좋은 정치적 역량을 갖고 있는 분들은 새정치의 소중한 자원"이라며 "서로 힘을 합쳐야 된다"고 말해 타당소속 전현직 의원 영입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5. 5민주·혁신 합당론 재부상…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6. 6‘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7. 7국회 최다선 국힘 조경태 의원, 국제신문 회생 노력 지지하고 지광 스님에게 회생 동의 촉구
  8. 8李대통령 “경제 뚜렷한 회복세…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9. 9北 해커, 비트코인만 1만8270개(약 1조8701억원 ) 훔쳤다
  10. 10“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5월에 놓친 근로·자녀장려금, 다음 달 1일까지 신청 가능
  6. 6김장철 앞두고 배추 등 원산지 속이면 7년 이하 징역
  7. 7[뭐라노] 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
  8. 8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9. 9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10. 10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6. 6“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7. 7광주 ‘통합’·부산 ‘연합’…영호남 시민단체, 초광역 상생 대안 모색
  8. 8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9. 9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10. 10[속보] 철원 육군 전방부대서 20대 하사 숨진 채 발견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