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한길 "새정치 시작은 약속 실천"…'무공천' 재확인

"채동욱 찍어내기에 靑 총동원 드러나…관련자 철저 수사해야"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3-25 09:52:59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창당위원장이 21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로얄호텔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5일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데서 새 정치가 시작된다"며 "국민에게 거짓말 하고 약속을 헌신짝처럼 팽겨치면서도 거리낌 없는 거짓 정치는 구태이자 낡은 정치"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국민을 믿고 가야 한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가 거짓의 정치를 이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의원이 전날 기초선거 무(無)공천 논란과 관련, 당원들을 상대로 의견을물어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무공천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청와대 소속 또는 파견 직원들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뒷조사'를 벌였다는 의혹과 관련, "채 전 총장을 찍어내기 위해 청와대가 총동원됐다는 증거가드러났다"며 "국정을 챙겨야 할 청와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불법적으로 특정인을 사찰하고 신상털기 했다는 사실은 국민 입장에서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이제라도 진실을 숨김 없이 밝히고 관련자들을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응당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을 둘러싼 국정원의 증거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엄중한 국기문란 사태를 하루 속히 해결해야 한다"며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문책과 특검 도입을 거듭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 "박 대통령이 밝힌 평화와 통일 구상이 실현되기 위해서라도 동북아의 긴장이 해소돼야 한다"면서 "미중간 갈등과 일본의 군사대국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동북아 증강과 긴장고조의 대외적 빌미가 되는 북핵문제를 속히 해결돼야 하는 만큼, 이를 위한 6자 회담 재개에 외교적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요구했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