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野 낙선자 지역밀착으로 재기 노려

유영민 '스마트 해운대포럼'…이정환 "민원실 열어 소통"

  • 정유선 기자
  •  |   입력 : 2016-04-25 19:44:35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김영춘·최인호 당선인 모델

20대 총선에서 '한 끗 차'로 낙선한 부산 야당 후보들이 지역 밀착 행보로 차기를 모색하고 있다.

해운대갑 더불어민주당 유영민 후보는 25일 지역에 '스마트 경제도시 해운대 포럼'을 만들어 20대 총선 과정에서 약속했던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입인사로서 짧은 기간의 선거운동으로 40.6%의 지지율을 끌어낸 만큼 낙선 후에도 해운대를 떠나지 않고 지역에 본격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

LG CNS 부사장,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등을 지낸 스마트 IT 경제 전문가인 유 후보는 "해운대 포럼은 ICT 기술을 한걸음 발전시켜 도시생활의 모든 것을 바꿔내는 문화이자 경제가 되도록 지역 커뮤니티와 결합하는 시도"라고 설명하면서 "해운대와 부산 경제 부활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구갑에서 48%를 득표해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을 턱밑까지 위협했던 이정환 후보는 이날 "지역에 민원실을 개설하려 한다"며 "주민과 접촉면을 넓히고 활발히 소통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지낸 금융 전문가인 이 후보는 화려한 스펙에도 그동안 지역활동이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는 특히 "그동안 산악회를 운영하면서 전국의 산을 돌아다녔는데 이제부터는 오로지 황령산만 다니겠다"고 말했다.

야권 낙선자들 사이에서는 인본사회연구소를 운영하며 지역 이슈를 발굴해온 김영춘 부산진갑 당선인을 벤치마킹하거나 '승학산 산신령'으로 불릴 만큼 지역 밀착 행보로 성공한 최인호 사하갑 당선인 등을 모델로 삼는 분위기가 많다. 정유선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2. 2“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3. 3[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6. 6[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9. 9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10. 10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5. 5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6. 6[2026 국감 브리핑] 박홍배 “국회부산도서관 지역서점 구매 0.3%”…제도 개선 필요
  7. 7‘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8. 8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9. 9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10. 10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9. 9‘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10. 10의료AI 신기술 총망라 ‘키메스 부산’ 23일 개막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5. 5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9. 9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10. 10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